미국 찬양교회 ~
지난 7월 26~ 8월 9일 까지 미국찬양교회를 고등학교3 나정훈, 고2 이
현기, 고2 심은지, 박설미선생, 황언정 이렇게 6명이 다녀왔습니다.
4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년 여름이면 이곳에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도 하고 교제도 하면서 이제는 가족이라고 부르는 찬양교회에서 이
번 여름에는 우리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현
실이 되어 이루어졌습니다.
14일 이라는 기간 동안 우리가 느끼고 경험한 많은 것을 다 나눌 수 있
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기본 일정은
대학탐방, D.C Trip, New York Tour, New Jersey, Six Flags, Orlando Disney World 를 다녀왔습니다.
미국여행을 통해서 느끼고 나눌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사랑입니다.
그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먹고 많은 경험하고 배우고 왔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 사랑을 받았고 사랑을 느꼈고 사랑을 배우
고 왔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또한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얻었고 우리에게 맡겨진 소
중한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양육해야 하는지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이
채워졌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이 생겼습니다.
Love always wins 이 문장의 의미를 우리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랑은 항상 승리합니다.
우리 마음에 이런 사랑이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리도 서로 사
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는 꿈입니다. 도전입니다.
아이들이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꿈을 꾸며 마음도 생각도 넓어 졌습니다.
또한 행복세미나를 통해서 세분 집사님들의 삶과 성공스토리는 우리아
이들이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자신감과 도전을 줄 수 있는 멋진 강의였습니다.
아이들의 고백입니다. 변화를 위한 도전을 위한 꿈을 위한 새로운 용기
가 생겼습니다.
이번 찬양교회를 다녀 온 우리 4명의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선하고
의로운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그 열매는 어떨지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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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늘 저희 곁에 계셔서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년전 -
사랑의 교회
황선생 수고 밚았습니다.난 준희와 정훈이가 가는줄은 알았는데 황선생과 박설미 선생도 가셨네~그래요,사랑,도전..참으로 맞는 이야깁니다.
12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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