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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초등부 여름캠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6
첨부파일0
추천수
15
조회수
381
내용

유초등부 여름캠프 

START!!

우리 오디 가??



바로~~!!!!

대부도 펜션시티!!



첫째 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부도로 출발~~



캠프 첫째 날은 비가 무척 많이 왔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아이들이 밖에 있는 수영장에서 
오랜~시간 놀았답니다. 


빗줄기가 굵어서, 비를 맞으면 
얼굴이 아플 정도였는데요.

이 아이는 몰디브 바닷가에 온 것처럼 
물 위에 편히 몸을 맡기며 누워 있네요. 

"얘야..이 빗물은 선생님 눈물이란다."


수영을 다 마치고 나서 맛있는 저녁도 먹구요. 
이후에는 캠프 담당자 선생님의 진행 아래, 

엄청 신나고 재밌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답니다!


저녁 자유시간에는 펜션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도 불렀답니다.
 
그나저나..이 둘은 어떤 사랑이 도망갔길래 
이토록 애절하게 노래를 부를까요..

"공부할 때나 도망가지 않았으면.."



캠프 둘째 날은 어제와 다르게 

완전 여름 날씨, 화창한 날씨로 바뀌었답니다. 

아이들 표정도 한결 더 밝아 보이네요. 


원장님과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신나는 시간 보냈답니다. 


펜션 앞 갯벌에서는
망둥어, 게 등을 잡느라
 
하루가 다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도 많았답니다.


"선생님..괜찮아요..?"

아이와 잘 놀아주는 선생님이 최고!!


둘째 날, 저녁에는 
조별 장기자랑이 있었는데요 

지금 사진에 있는 버뜨리랑의 선생님이 
함께 한 조가 치열한 경합을 뚫고 
1등을 했답니다! 



선선해진 밤에는 
시원하게 산책도 하구요. 

무서운 표정도 지어보구요. 


아쉽지만 셋째 날이 밝았어요. 

이제 짐을 준비하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해야 해요. 



집에 그냥 가면 섭섭하잖아요.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보며, 
전복죽과 칼국수를 먹었는데요. 

아주 맛이 끝내줬답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갑니다. 



유초등부 아이들 여름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는 
아이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캠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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