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2년 7월 31일(일)~8월 5일(금)
5박 6일간의 중고생 여름캠프!
궁금하셨죠

지금 시작합니다!

해남에서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아서요.
그곳으로 먼저 갈게요~^^
따라 오세요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중고생과 미국 야나팀이
함께 해남을 찾았습니다.
해남의 지역센터 아동들과
고성의 아이들이 우리를 무척 기다린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발합니다.

첫째날!! 해남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많은 아이들이 모였죠!
같이 재밌는 활동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벌써 하루가 갔다며 아쉬워 했어요.


그리고 둘째날!!
아이들과 더 재밌게 놀아주고
안전을 다짐하며 화이팅!! 합니다.
해남, 고성의 아이들도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아쉽지만
해남, 고성 아이들과의 활동을 마치고
유스호스텔 뒤에 있는 두륜산에 갔어요.
같이 케이블카도 타고
높은 산에 올라가 맑은 하늘을 보니,
어찌나 좋던지요.

더 좋은 것은
내일부터는 온전한 쉼을 누리는데요.
바로!!
부산으로 갑니다!! 고고!!

저희 고생했으니까,
조금 쉴게요^^

부산으로 출발~~!!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발빠르고, 손빠른 선생님들께서
점심을 준비해 주셨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정말 꿀맛이었어요!


바닷에 가서 몸도 담그고,
소리도 지르고,
가만히 앉아 생각도 해요.

그리고 부산 둘째 날에는
조별로 팀을 나눠서
부산 명소 곳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이 시간이 가장 좋았다는 의견들이 많았어요.
스스로 계획하고 원하는 곳을 다닐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잘 놀았으면 이제 뭘 해야 할까요?
먹어야죠!!


한 팀은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를 타고
다른 한 팀은 기차를 타고 서울에 왔습니다.
중고생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 본
유익한 캠프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짐을 풀자마자, 밖으로 나와
삼겹살 파티를 열었는데요.
미국 야나팀의 열광적인 호응이 있었습니다.
왜냐!! 맛있었거든요!!

그쵸!!
바로 이 맛이야!!


캠프의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을
서로에게 편지를 써서 달래고
다음을 기약해요.

즐거웠고, 고생도 많았던
중고생 여름캠프!
덕분에 해남과 고성의 아이들,
그리고
중고생 아이들이 많이 행복했다고 해요.
후원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찬란했던 여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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