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숙사가 너무 비좁아 

숙사 내에서는 여러 명의 아동이 학습을 하기도 어렵고,
놀이를 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학습터가 생긴 이후로
숙사는 편히 놀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공간이 되었답니다. 


학습터가 운영이 되려면,
아이들의 학습멘토가 돼 줄 학습봉사자들이 꼭 필요한데요.
정말 많은 봉사자 분들이
이번 학습봉사자 모집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기관소개 및 자원봉사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 이후에
슬기로운 학습터의 운영방침과
앞으로의 학습활동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습니다.

이후에는 학습터 담당 오지영 사회복지사의 소개로
<슬기로운 학습터> 라운딩이 진행됐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다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주시고
집중해서 이야기 들어주셨습니다.
자, 그러면 다들 아이들 학습하는 모습이 궁금하실텐데요.
같이 보실까요^^
아이들 공부 열심히 하죠^^
학습이 필요한 아동과 학습봉사자가 매칭이 되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학습터라는 공간이 꼭 필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학습 만족도도 높지만,
숙사에서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 일석이조랍니다.
아이들이 집보다 학습터에서 공부하는게
훨~~~씬 좋대요!!

학습터에서 공부를 하니
집중력이 쑥! 쑥! 올라간다고 하는데, 다들 믿어주세요.

잘 꾸며진 학습터에서 아이들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최우식 후원자님과
많은 학습봉사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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