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동명 식구들 모두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바쁘지요?
그러나 누구나 바쁜 건 아니랍니다.
그래서,
바쁜 것도, 힘이 좀 드는 것도 하느님께 감사할 일이지요.
아무리 바빠도 가끔은
아무리 힘들어도 가끔은
고개 들어 하늘을 보세요.
아주 천천히
참 좋은 하늘이 늘 우리 곁에 있답니다.
가끔은 내 갈 길만 보지 말고
두리번 두리번 주변을 살펴보세요.
아주 천천히
참 좋은 꽃들이 우리 곁에 있답니다.
외롭고 힘든 시간을 지나는 분이라면
좀 더 자주 하늘도, 주변도 둘러 보세요.
아마도 조금은 더 편해지고 새로운 길이 보일 겁니다.
사랑해요!
만개한 목련 처럼 가슴 활짝 열고
바람에 날리는 무수한 벚꽃잎 만큼...
0
0
-
관리자
어~안녕하세요..와 반갑습니다. 동명을 향한 그 마음 언제나 변함이 없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커피한잔 하러 언능 오셔요~^^
12 년전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