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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배를 이렇게하면 안되는데...

작성자
서 준 석
작성일
2011.02.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23
내용

세배!

당장 달려가 함께 어울리고 싶은 걸

꼭 말로해야 아는 건 아니지요.

 

어느새 양력, 음력 모두 새해를 시작했어요.

양력 새해는 벌써 두 번째 달을 지나고 있고요.

참 빠르지요?

그렇게 쌓여 온 시간이 30년이구요.

세월이 빨라 때론 힘들고 한숨을 쉬기도 하지만

좋은 기억들이 있어 살아가고요.

 

그 빠른 흐름 속엔

내가 유도하지 않아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쁨도 있어요.

늘 춥기만하고, 유난히 추웠던 이 겨울도 어느새 끝을 보이고 있잖아요.

 

그렇게 또 봄이왔어요.

 

느껴지나요?

이 봄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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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아~ 이 글에서 봄기운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봄이 찾아오면 한 번 놀러오세요^^

    1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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