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세배!
당장 달려가 함께 어울리고 싶은 걸
꼭 말로해야 아는 건 아니지요.
어느새 양력, 음력 모두 새해를 시작했어요.
양력 새해는 벌써 두 번째 달을 지나고 있고요.
참 빠르지요?
그렇게 쌓여 온 시간이 30년이구요.
세월이 빨라 때론 힘들고 한숨을 쉬기도 하지만
좋은 기억들이 있어 살아가고요.
그 빠른 흐름 속엔
내가 유도하지 않아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쁨도 있어요.
늘 춥기만하고, 유난히 추웠던 이 겨울도 어느새 끝을 보이고 있잖아요.
그렇게 또 봄이왔어요.
느껴지나요?
이 봄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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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아~ 이 글에서 봄기운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봄이 찾아오면 한 번 놀러오세요^^
1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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