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동명에는 수많은 봉사팀/후원자/봉사자들이 계시는데요.
늘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소박하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감사day' 행사에 봉사팀과 개인(후원자/봉사자)를
각각 초대했는데요.
그 날의 현장 같이 보시죠.
한바우, 펑요, 와이퍼스 봉사팀이 차례대로 발표를 하고
다른 팀들은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감격이었습니다.
오랜기간 활동을 함께하신 사랑나눔과 오봉 봉사팀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국장님의 기관과 아동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많은 분들도 아이들의 현재 상황과 방향성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봉사팀이 함께 해주셨지요!!
늘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더 좋아할까,
고민하시고 실행에 옮겨주시는
동명의 모든 봉사팀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의 마음에 추억이 자리 잡히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는 2차 감사day!! 입니다.
원장님 인사말씀과 함께 동명의 선생님들도 나와서
후원자와 봉사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랜 기간 아이들과의 친교활동을 함께 해주시고
여러 후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장재만 후원자님과
매 해 무거운 촬영 장비를 끌고 방문하셔서
아이들의 사진을 촬영해 주시는 김기훈 사진작가님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월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
매주 1회 아이들과의 학습을
도와주시는 학습터 선생님들,
매주 1회 저녁에 퇴근하고 오셔서
학습지도 해주시는 멘토링 선생님들,
매월 1회 연결된 아이와
여러 즐거운 활동을 해주시는
친교활동 선생님들,
매주 또는 매월 1회 오셔서 계단 청소, 화장실 청소,
학습터 청소 등을 도와주시는 노력봉사선생님들,
홈페이지 개발을 도와주신 전문기술 봉사선생님,
영상촬영 및 제작으로 도움 주신 봉사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귀한 경험과 윤택한 환경이 있는 것은
다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동명의 아이들에게
다들 너무 소중합니다.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아이들의 마음이
전달됐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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