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동명에는 든든한 CMH 후원자님이 계시는데요.
CMH라는 이름이 특이하죠?
동명의 한 아이의 이니셜을 따서
이 아이의 성장과 자립을 도우겠다며
결성된 후원팀이랍니다.
대단하시죠!
이 분들이 올해는 자립하는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물품과 먹고 싶은 것을
지원해 주시겠다고 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대학생이 된 두 아이가 참 듬직해 보입니다.
사고 싶은 옷과 먹고 싶은 것을 말해보라고 했는데요.
어리둥절해 하기도 하고 어색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표정은 좋더라구요
2023년 동명아동복지센터에는
두 명의 아동이 퇴소자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디 멀리 가는 것은 아니구요.
근처 그룹홈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종종 밥도 먹으러 오고, 대학교도 잘 다니고 있구요.
이 중에 한 친구는 동명에서
대학생 학습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특해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CMH 후원자님 덕분에 양손에 선물 가득!!
뱃속은 맛있는 음식으로 빵빵하게!!
앞으로도 이 두 아이의 앞날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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